꽃게 제철
꽃게는 서해와 남해 및 일본, 중국해역에서 분포하는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꽃게의 제철이라고 하면 가을이되는 9월에 숫게가 제철이고 4월에는 암꽃게가 맛있습니다. 수컷은 초록빛을 띤 진한 갈색이고 암컷은 어두운 갈색으로 색으로 구별할 수도 있습니다. 껍질을 보면 둥근것을 암놈, 삼각형으로 뾰족한것을 수놈이라고도 고릅니다.
갑각류에 속하는 꽃게는 서해 해역에 주로 분포하고 수심 110m 이상 모래나 모래진흙 바닥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산란시기는 6월에서 8월입니다. 어족보호를 위해 7월부터 7월까지는 금어기로 정해져있어 냉동꽃게가 유통되는 시기입니다. 게 종류에 따라 산란기가 다르기도 한데 바다참게나 꽃게의 경우는 4월부터 6월까지 알을 낳기도 합니다. 게장을 담그기 위한 용도로는 알이 꽉찬 6월경 암게로 담근것을 추천합니다.
꽃게 효능
꽃게는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꽃게속에 칼슘성분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골밀도는 높이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꽃게의 칼슘은 꽃게의 속살보다는 껍질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꽃게는 해산물에 많은 오메가3가 있습니다. 뇌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기억력과 인지능력 향상 및 뇌세포를 활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꽃게는 단백질,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 B1,B2, 아연및 엽산. 인. 철분. 칼슘등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저열랑 고단백으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단백질 함량은 많고 지방이 적은 특징이 있습니다. 식재료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추천하는 음식입니다.
키토산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수치를 낮추고 혈행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면서 고혈압 및 부정맥, 심근경색에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되는 것을 조절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꽃게가 좋습니다. 껍질에 함유된 아스타크산틴 성분은 혈당조절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바 있습니다.
꽃게에 있는 핵산 성분은 피부세포의 재생을 돕습니다. 피부건강과 탄력있는 피부개선에 도움됩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성분이 있는 꽃게는 피부속에 노폐물을 빼고 반면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 뼈 건강
- 치매예방
- 기억력과 인지능력 향상
- 콜레스테롤 낮춤
- 체중조절
- 혈당조절
- 피부탄력개선
꽃게 고르는 법
꽃게는 손으로 들어보고 눈으로 자세히 살펴보면서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우선 손으로 들어보면 가벼운것 보다는 묵직하고 무게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꽃게의 발이 모두 붙어있고 탄력이 좋은 껍질을 살펴봅니다. 꽃게 배를 뒤집어 봤을때 알이 붙어 있는 것을 피하여 고르는것을 추천합니다.
꽃게 보관법
꽃게는 생물로 구입 후 바로 먹는것이 가장좋습니다. 보관해두고 먹을때에는 신문지나 종이 호일에 싸거나 비닐랩을 이용해 잘 포장하고 냉동보관합니다.
꽃게는 보관과 더불어 세척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깨끗하게 세척 후 먹는것이 좋으며 나트륨이 높은 음식임으로 고혈압환자들의 경우 섭취를 주의하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