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처음 하는 초보운전자들은 도로 주행도 걱정이지만 주유를 하는 것도 어렵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유소에 직원들이 기름을 넣어 줬지만 요즘은 직접 주유하는 셀프 주유소가 더 많이 보입니다. 셀프 주유소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또 24시간 운영하는 주유소를 찾는 방법도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24시 주유소 찾는 방법
24시라는 이름의 셀프 주유소라고라고 하면 영업시간이 24시간 운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 의 경우 차량운행이 많기 때문에 24 시간 운영 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역별 소도시는 한국 석유공사에서 안내하는 오피넷 사이트를 통해 조회하는 걸 추천합니다. 밤 10시~12시에 문을 닫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근처에 있는 24시 주유소는 전국 단위로 가격 등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름의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기존에 이용하던 주유소가 비싸다고 느끼고 다른 주유소를 찾는 분들도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한 뒤 주유소 찾기를 선택하고 지역별 찾기를 합니다. 원하는 주유소를 선택해서 관심 주유소로 등록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주유소 이외의 세차장이나 편의점 등을 갖추고 있는지 또는 24 시간 운영하고 있는지 등에 부가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알고 있어야 할 점은 24시 운영되는 주유소의 평균 가격은 다른 주유소에 비에 20원씩 정도 높게 보입니다.
2. 셀프주유소 주유하는 방법
자동차의 주유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사용하는 자동차 연료 주입구 위치와 주유기 방향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끔 타고 있는 자동차의 주유구 위치를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은 주유소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만약 생각나지 않는다면 계기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연료 주입구 방향은 계기판에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계기판에 기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연료 게이지를 확인합니다. 주유 기계 모양을 살펴보면 화살표로 방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화살표의 방향이 왼쪽이라면 연료 주입구가 왼쪽에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화살표가 있다면 주입구는 오른쪽에 있다는 뜻입니다.
셀프 주유소에 차량을 주차했다면 주유구 뚜껑을 열고 하차하면 됩니다.연료 주입구 캡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열어 줍니다. 셀프 주유소마다 기계가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사용하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터치 형식으로 기름의 유종의 선택합니다. 디젤, 경유, 가솔린, 휘발유 등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선택이 끝났으면 지불하는 방법을 결정하면 됩니다. 카드 혹은 현금을 선택하고 주유 금액을 누른 다음 결제 하면 됩니다. 요즘은 주유소에도 삼성 페이 등 다양한 페이 방법이 도입되었습니다. 주유소마다 보너스 카드가 있는데 소지하고 있다면 적립하시면 되고 없으면 다음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연료 케이블 열고 호수를 꽂아 넣은 후 레버를 당기는 순간 주유가 시작됩니다. 가득 주유하려고 기름을 오래 넣을 때 손으로 계속 레버를 당기 고 있을 필요 없습니다. 레버는 고정핀을 세워서 고정이 가능합니다. 주유가 완료되고 나면 고정핀은 자동으로 해제되면 주유가 정지됩니다. 처음에 이 부분을 몰라서 주유가 끝날 때까지 손이 아프도록 잡고 있는 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기름 주유가 끝났다면 다시 연료 출입구를 닫아주고 마무리하면 되겠습니다.
간혹 초보자들이 셀프 주유를 하고 카드를 두고 가거나 주유 뚜껑을 열어 둔 채 운전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반드시 마무리까지 잘 확인하시고 카드도 잘 챙겨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근처에 24시간 주유소를 찾는 방법과 셀프주유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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